[썸人] 이예규·오한샘 에이미루시 대표 '비슷한 꽃무늬 지겹지 않으세요?' 女心 저격한 '이불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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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루시의 공동 창업자인 이예규(27·왼쪽), 오한샘(26) 대표./사진제공=에이미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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