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전력 러닝머신…TV로 스크린골프…中心 잡는 K스포츠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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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홍차우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국제체육용품박람회에서 주요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홍차우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국제체육용품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각 업체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개선스포츠 관계자가 자사가 개발한 러닝머신 ‘스피트핏(SPEEDFIT)’ 위에서 달리며 성능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비바로 멀티 페달링’을 회사 관계자가 직접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특수 변환 장치를 통해 6가지 다른 페달링을 구현시키며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프로골퍼 출신 김덕규 씨가 개발한 ‘김덕규타이밍’은 아이언 등 기존 골프채에 부착하면 비거리와 자세 교정 등을 돕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김성재(왼쪽) 오피 대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스코어 보드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농구장이나 족구장, 탁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광판이다.
조규식(오른쪽) 그린나래 대표가 직접 레그프레스를 시연하며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스포츠용구협동조합이 마련한 한국관에 그린나래, 개선스포츠, 오피 등 스포츠용품 전문기업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