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가짜 트럼프와 정상회담 하는 가짜 김정은 '난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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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역배우 ‘하워드 X’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역 배우 데니스 앨런의 ‘대안 정상회담’ 개최 포스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럼프&김정은 닮은 사람들을 만나보라”라고 적혀 있다. /하워드X 트위터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역배우 하워드 X의 트위터 계정. 이름 철자를 김정음(Kim Jong Um)이라고 붙인 것이 인상적이다. 자신소개란에 세계 최초의 김정은 대역배우라고 써 놓은 것도 흥미롭다. /하워드 X 트위터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역배우 ‘하워드 X(오른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역 배우 데니스 앨런의 즐거운 한때/하워드X 트위터 캡쳐
지난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대역배우 ‘하워드 X’ /평창=AP연합뉴스
중국계 호주인인 하워드X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상가포르=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역배우 ‘하워드 X’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역 배우 데니스 앨런(앞줄)=하워드X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