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폐막]美 빠진 반쪽 성명...트럼프, 결국 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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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라말베의 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가운데) 독일 총리의 주장을 팔짱을 낀 채 심드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라말베=UPI연합뉴스
1115A14 공동성명
지난해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 싸움’을 벌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역공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피가 통하지 않은 자국(점선 안)이 선명히 나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