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김-北 최선희 오전 실무회담 종료… 굳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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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오른쪽)와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왼쪽 뒤),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왼쪽)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가운데)이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