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했다가…피고인보다 3배 많은 벌금형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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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20대가 협박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인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하다./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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