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법률에 따라서만 도살할 수 있도록'...동물보호법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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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회원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식용목적 개도살은 위법’ 선포식을 하며 개의 탈을 쓴 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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