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경주 양남면 주상절리]용암과 파도, 억겁의 시간이 빚은 동해의 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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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파도소리길의 부채꼴 주상절리. 부채꼴 모양은 세계적으로 희귀해 국가지질공원의 심볼로 형상화되기도 했다.
파도소리길에서 바라본 전망대의 모습.
잔뜩 찌푸린 구름 사이로 쏟아져 내린 빛이 동해바다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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