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US]비트코인 최대 악당의 놀라운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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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 거리에 서있는 마크 카펠레스. 이 마운트곡스의 전 CEO는 한때 노트북을 공원 벤치에 놓고 가도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도난이 두려워 절대 가방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
마운트곡스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킴 닐슨이 도쿄 신주쿠역 근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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