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가보니] 퀴어퍼레이드 중간 기독교 단체 난입...일정 지연돼
이전
다음
14일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서울퀴어퍼레이드’라는 문구가 새겨진 무지개색 천을 들고 거리행진 중이다./서종갑기자
14일 오후 4시13분께 20여 명 가량의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서울시청 신관 우측 도로를 점거하며 퀴어문화축제 거리행진 무산 시도에 나섰다./서종갑기자
14일 오후 4시20분께 한 남성이 거리행진 인도 차량 앞을 가로 막아 경찰에 끌려나갔다./서종갑기자
14일 오후 4시29분께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 앞 도로에 기독교 단체 회원 40여 명이 팔짱을 끼고 농성 중이다./서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