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우 선임기자의 무기이야기]7군단으로 화력집중 '선택과 집중' 포성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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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가에서 대규모 기동사열 중인 20기계화보병사단의 전차부대. ‘아시아 최강 사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20기보사가 부대 명칭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야지 기동 시험이 7월 말로 종료될 K808(앞쪽)과 K806 차륜형 장갑차. 바퀴가 8개 달린 K808은 전방의 상비사단에, 6륜으로 구성된 K806은 후방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차륜형 장갑차는 궤도형에 비해 야지 주행능력은 떨어져도 획득 및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데다 도로망이 발달한 지역에서 운용하기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