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자위대 헌법 명문화 개헌의지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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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일 도쿄 방위성에서 자위대 간부들에게 훈시를 하고 있다. 그는 “모든 자위대원들이 강한 긍지를 갖고 임무를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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