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경제] '통증'이라는 고용 위기...추석 이후는 좀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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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구서울고용노동청 앞을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90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3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실업자 수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실업률도 악화하는 등 얼어붙은 고용이 좀체 풀리지 않고 있다./권욱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용상황 관련 긴급 당정청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