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美 前 대통령 타계]선물주고 받고 골프회동·e메일…韓 재계와도 깊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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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그룹이 세운 자립형사립고인 안동 풍산고에 지난 2005년 11월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다. 당시 부시 전 대통령은 류찬우 선대 풍산 회장과의 인연으로 방문했다고 말했고 뒤를 이어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지사가 풍산고에서 강연을 했다./사진제공=풍산고홈페이지
지난 2008년 류진 풍산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을 방문한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