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브랜드 이야기 (21)] 에르메스, 명품시계서도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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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제작된 Boutonniere 회중시계. 가죽과 시계의 조화가 경이롭다. 사진=에르메스
1912년 제작된 Porte-Oignon 시계. 100여 년 전 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진=에르메스
1930년 제작된 Belt Watch. 벨트 버클 안쪽에 다이얼을 장착한 재밌는 제품이다. 사진=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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