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맞서 '민족의 얼' 보호…'간송의 정신'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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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창인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콜랙숀’ 전시 전경.
국보 제 68호인 13세기의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옥빛 비색이 절정에 오른 대표적 고려청자로 구름을 가르며 나는 69마리의 학이 도자기 전체를 채우고 있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국보 제294호로 지정된 18세기의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 간송 전형필이 1936년11월 경매에서 당시 조선 도자기 최고가 기록을 7배 이상 넘긴 1만4,580원에 낙찰받았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겸재 정선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폭포를 바라보는 선비를 그린 ‘고사관폭’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국보 제65호로 지정된 12세기 전기의 ‘청자기린유개향로’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국보 제74호로 지정된 12세기의 ‘청자오리형연적’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
‘백자희준’은 소 모양의 제례용 술항아리로 17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사진제공=간송미술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