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리 전원일기<15> 강아지, 그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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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렇게 많은 식구들을 거느리게 됐는지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다. 누군가는 그럴 것이다. 당신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또 다시 거리로 내몰릴 반려견이 생길 수 있다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어느 겨울날, 어미와 새끼들은 그저 한가롭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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