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워치] 전당대회, 집권 위한 향연인가...계파분열 불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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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9월29일 신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임시전당대회에서 당시 김영삼(왼쪽) 후보가 당선자인 김대중 후보에게 축하의 악수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김대중평화센터
1976년 5월25일 신민당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시민회관 별관 앞에서 조직폭력배 김태촌이 동원한 정치깡패들과 당원들이 각목을 든 채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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