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올스톱에 민생법안 발목...3월엔 올 첫 본회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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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공개 회동을 마치고 국회 운영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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