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Fun] '넌 한수 아래'…'100년 앙숙' 독일車 디스광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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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랄트 크루거(왼쪽) BMW 최고경영자(CEO)와 메르세데스-벤츠 모회사 다임러의 디터 체체 CEO가 22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10억달러를 투자해 ‘조인트 벤처’(합작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발표를 한 후 악수하며 웃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2002년 BMW는 “메르세데스-벤츠도 운전의 즐거움(BMW)을 전달할 수 있다”는 광고를 냈다./사진=업계
BMW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5가 표범 무늬 위장색을 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ML클래스(현 GLE)를 쫓고 있는 광고./사진=업계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년 BMW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낸 광고. 벤츠는 1883년 최초로 설립된 후 1886년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차를 만든 회사다./사진=업계
2006년 전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BMW가 같은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아우디를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사진=업계
2006년 BMW가 ‘남아프리카 올해의 차’로 선정된 아우디를 광고로 조롱하다 아우디가 르망 24시 6년 연속 우승 기록을 내세워 BMW에 다시 반격한 광고./사진제공=업계
BMW와 아우디의 광고 디스전을 벤틀리 회장이 교양있게 손짓하며 끝냈다는 일화의 증거가 된 광고포스터. 벤틀리코리아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벤틀리의 회장도 아니고 광고의 출처는 본사에서도 궁금해 한다”고 전했다./사진=업계
2009년 LA에서 BMW와 아우디가 옥외광고판(Billboard)에 서로를 디스하는 광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업계
2009년 LA에서 BMW와 아우디가 옥외광고판(Billboard)에 서로를 디스하는 광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