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최초 폭행사건' 일반인 4명만 기소…'경찰 제식구 감싸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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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 씨가 지난 3월 19일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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