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리 전원일기<18> 이래서 농사 짓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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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실은 장비들을 힘들게 갖고 왔지만 땅은 생각보다 황량했다.
어디에 얼마만큼 밭을 만들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랑 한 개를 만들고 비닐을 덮고 있다.
비닐에 구멍을 내고 물을 뿌린 뒤 고구마를 심은 모습.
주변에 물을 받을 만한 곳이 없어 2리터짜리 캠핑용 물주머니를 이용해 고구마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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