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호(왼쪽부터) 홍원제지 사장,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사장,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 김영식 태림페이퍼 사장, 김석만 한국제지연합회장, 제경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 이제선 세하 사장 등 제지업계 대표들이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홀에서 열린 제3회 종이의 날 기념식에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