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세편살]유튜브 인증문화 된 '벨튀'…장난이 범죄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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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사이에서 ‘벨튀’란 다른 사람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을 뜻한다./이미지투데이
지난 2015년 한국민속촌이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시작한 ‘추억의 그 때 그 놀이’ 행사는 지금까지 인기리에 이어지고 있다./한국민속촌 홈페이지 캡처
한국민속촌 벨튀 체험에서 초인종을 누른 관객을 뒤쫓는 ‘이놈아저씨’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다./한국민속촌 홈페이지
피카츄 복장을 한 관객이 민속촌을 찾아 벨튀 체험을 하고 있다./한국민속촌 유튜브 공식채널 캡처
유튜브에서는 벨튀를 인증하는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유튜브 화면 캡처
지난 5일 밤늦게 아파트 단지에서 ‘벨튀’ 장난을 하던 중·고등학생들이 주민들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TV 캡처
유명 유튜버 벨튀 인증 영상에 달린 벨튀 공약 댓글이다. 다른 인증 영상에는 “나도 해보고 싶다”는 댓글도 있었다./유튜브 화면 캡처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