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총장상' 靑-檢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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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며 굳은 표정으로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이날 부인과 딸의 표창장 허위발급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내일 다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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