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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육백산 골짜기서 '마음의 이끼' 씻어내다](https://newsimg.sedaily.com/2019/09/10/1VO6XIYPNP_9.jpg)
삼척시 무건리 이끼계곡을 타고 하얀 포말이 쏟아지고 있다.
![[休] 육백산 골짜기서 '마음의 이끼' 씻어내다](https://newsimg.sedaily.com/2019/09/10/1VO6XIYPNP_10.jpg)
삼척시가 시작되는 하장면 한소리 옆마을 판문리의 고랭지 배추밭.
![[休] 육백산 골짜기서 '마음의 이끼' 씻어내다](https://newsimg.sedaily.com/2019/09/10/1VO6XIYPNP_11.jpg)
이끼계곡으로 가는 임도 중간에는 인기척이 전혀 없는 오래된 나무집이 한 채 있다.
![[休] 육백산 골짜기서 '마음의 이끼' 씻어내다](https://newsimg.sedaily.com/2019/09/10/1VO6XIYPNP_12.jpg)
한때는 주민이 300명 가까이 살던 무건리 분교자리. 학교도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빈터만 남아있다.
삼척시 무건리 이끼계곡을 타고 하얀 포말이 쏟아지고 있다.
삼척시가 시작되는 하장면 한소리 옆마을 판문리의 고랭지 배추밭.
이끼계곡으로 가는 임도 중간에는 인기척이 전혀 없는 오래된 나무집이 한 채 있다.
한때는 주민이 300명 가까이 살던 무건리 분교자리. 학교도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빈터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