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인허가 까다롭고 R&D 지원 부실…왜 제조업 하나 자괴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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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가죽소재 기술로 글로벌 패션·운동화사 등의 관심을 끄는 아코플레닝의 김지언 대표가 최근 파주공장에서 가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제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광본선임기자
섬유·액세서리·가죽 등을 다루는 세계적 전시회인 파리 프레미에르 비종(PV) 가죽 부문에서 심사위원 최고상(Grand Jury Prize)을 받은 김지언(왼쪽 두번째) 아코플레닝 대표가 수상 후 시상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코플레닝
김지언(오른쪽) 아코플레닝 대표가 파주 공장에서 임직원들과 친환경 가죽 제품을 최종 검수하고 있다. /고광본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