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가득 종로구민...박원순에 '광화문광장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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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민들이 1일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관련 의견을 듣기 위해 삼청동에 방문한 박원순 시장 앞에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 결사반대!’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펼쳐 들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음식점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전면 재검토와 소통 강화를 선언한 박 시장은 삼청동과 사직동 등 광화문 인근 5개 동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