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나토 무용론' 주장속 방위비 대폭 늘리는 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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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와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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