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전이 유방암, 조직검사 못해도 맞춤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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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혁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유방암 재발 환자에게 18F 주사액을 투여한 뒤 찍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는 항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환자의 PET-CT 사진 PET, CT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암세포의 성장을 자극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재발 환자의 18F 주사액 투여 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영상. PET 영상(위)에서 까맣게 보이는 종양과 CT 영상(아래)에 찍힌 종양의 위치가 같아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종양임을 알 수 있다. 음성이면 CT·초음파 영상에서는 종양이 보이지만 PET 영상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유방암 환자에게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