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24/7] 집회안전 사수한다, 말로 뛰는 '修辭반장' 대화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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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훈(가운데) 서울 종로경찰서 정보관이 7일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중이던 한 탈북민이 반미단체 회원들의 행진을 보고 격분하자 대화를 통해 두 단체 간의 충돌을 막고 있다./오승현기자
서상훈(왼쪽 세번째) 서울 종로경찰서 정보관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반미단체 회원들의 행진 대열이 다가서며 격하게 반발하자 대화를 통해 두 단체의 충돌을 막고 있다./오승현기자
서상훈(오른쪽) 서울 종로경찰서 정보관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하던 반미단체 회원들이 탈북민단체 천막 방면으로 행진을 시작하자 두 단체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