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호남 출신 경제총리 발탁…관료사회까지 다잡는 '다중포석'
이전
다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 김상조(왼쪽부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노영민 비서실장, 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차기 총리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지난 2017 5월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당시 국회의장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차기 총리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사진은 2014년 10월10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비대위원(왼쪽)과 정세균 비대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하는 모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차기 총리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지난 2018년 5월3일 당시 정세균(왼쪽)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헌법 기관장 오찬에 도착한 뒤 환담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