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오른쪽)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 간 회담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성사된 데 이어 15개월 만이다. /청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