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브레인포트' 시설공유·연구소 협업…입주사에 자양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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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포트인더스트리캠프스(BIC) 내부 모습. BIC에는 30여개의 첨단 제조업 부품 공급업체들이 입주해 클린룸·창고·생산시설을 공유하면서 협업하고 서로의 혁신을 돕는다. /고병기기자
브레인포트인더스트리캠프스(BIC) 내부 모습. BIC에는 30여개의 첨단 제조업 부품 공급업체들이 입주해 클린룸·창고·생산시설을 공유하면서 협업하고 서로의 혁신을 돕는다. /고병기기자
BIC에 입주한 일본의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야스카와. BIC에는 현재 야스카와를 비롯해 30여개의 첨단 제조업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고병기기자
과거 필립스의 발전소를 비롯해 공장과 오피스가 위치했던 아인트호벤의 스트레이프 T(Strijp-T) 지역은 필립스의 기반 시설을 재활용해 스타트업들의 창업 단지로 변신했다. /고병기기자
에인트호번 지역의 브레인포트 정책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브레인포트디베롭먼트 사무실. 브레인포트디벨롭먼트는 과거 필립스가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쓰고 있다. /고병기기자
에인트호번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PSV에인트호번의 유니폼에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활약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필립스의 로고가 박혀 있었지만 현재는 브레인포트가 필립스를 대신하고 있다. /사진제공=브레인포트디벨롭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