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학파로 돌아온 안철수, 단어 '미래'만 9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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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 양천구 목동역 인근에서 두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017년 1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랩을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안랩을 창업한 안 전 대표는 “안랩은 제 고향”이라고 소개했다./연합뉴스
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 11월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 주최 측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 전 의원의 풀코스 완주기록은 3시간 59분 14초다./연합뉴스
<YONHAP PHOTO-1112> 안철수 정계 복귀 시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년여간의 해외 체류를 마무리하고 국내 정계로 복귀하겠다고 2일 시사했다. 안 전 의원은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0.1.2 [안철수 페이스북 캡처] jeong@yna.co.kr/2020-01-02 08:22:37/<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