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입국자 전화모니터링 나선 심평원··“1644-2000번, 스팸전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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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서울 명동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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