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때문에 사망했다'…중국 환자 가족, 의료진 폭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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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주도인 우루무치의 신장의과대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나는 의료지원팀 중 한 명(왼쪽)이 가족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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