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지난 5일간 500여명 외국인 국내 입국 차단...'현지 발권 단계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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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오가고 있다./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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