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유릉의 주인은 셋이다. 순종과 첫번째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가 묻힌 것은 자연스럽지만 두번째 황후 순정효황후 윤씨도 같이 묻혀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홍릉은 대한제국 1대 고종태황제와 명성태황후 민씨의 능이다.

정약용 생가터 앞에 있는 다산의 동상.

다산이 발명해 화성 축조에 사용한 거중기. 거중기를 이용하면 한 사람이 240㎏를 들어올릴수 있다.

남양주시 최남단에 있는 절 수종사에 올라보면 남쪽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가 보인다.

[休]고즈넉한 왕릉 걸으며...조선 500년 숨결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