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충북경제 피해 규모 1,000억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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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충북도지사가 코로나19 추가확진자 발생과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실시 등에 대해 기자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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