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플루' 이후 최고수준 경고…뒤늦은 결정에 효과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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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네바=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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