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 유럽도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우리말은 '승차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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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승차 검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의 드라이브 스루(승차 검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채 대기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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