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 24/7]망각과의 전쟁…흐린 기억속의 '그놈'을 끄집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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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황성용 경사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몽타주 제작을 시연하고 있다./성형주기자
피해자나 목격자가 각 단계에서 범인의 인상과 가장 흡사한 표본들을 선택하면 알고리즘은 선택된 얼굴들 간 유사성을 분석해 다음 단계에서 더욱 서로 닮은 얼굴군을 제시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제시되는 얼굴군이 점차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해진다./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황성용 경사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몽타주 제작을 시연하고 있다./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