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합의, 꼬리내리는 中 부드러워진 美…세마리 토끼 노리는 트럼프가 최후변수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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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 백악관 NEC 위원장. 커들로 위원장은 중국에 있는 미국 제조업체와 의료기업에 이전비용을 대주는 방식으로 리쇼어링을 추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이 시진핑 주석의 초상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중국은 먼저 미중합의를 파기하기보다는 미국을 지치게 하는 방향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월 백악관에서 열린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줄타기를 통해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 /CN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