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최후까지 포기말고 도전하라”
이전
다음
29일 석해균 선장(해군리더십센터 안보교육교관)이 8년 간의 해군 안보교육교관 임무를 마치고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활약했던 최영함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마지막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29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석해균(가운데) 선장 퇴직 기념행사에서 석 선장과 부인 최진희씨가 부석종(왼쪽)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장과 기념품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