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탈북단체에 칼 빼든 文...'평화와 안전' VS '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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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1일 경기 김포시에서 ‘새 전략 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000장, 메모리카드(SD카드) 1,000개를 대형 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진은 대북전단을 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보내는 모습. /사진제공=자유북한운동연합
북한군의 고사포 발사 시험 장면./연합뉴스
2016년 4월 2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 단체들이 대북 전단을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해 6월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