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쓰레기·죗값’ 연락사무소 폭파...靑 '강력 유감,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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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으로 알려진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내 복도에서 통일부 직원이 급박하게 뛰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15일 오후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지난 2018년 11월7일 남북 보건의료협력분과회의가 열렸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모습. /연합뉴스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