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엔 '중국 스캔들?'...볼턴 '시진핑에 재선 지원 부탁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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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지난 2019년 6월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자신의 재원을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폭로했다. /AFP연합뉴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곧 출간 예정인 저서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비리를 폭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