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에 불과 6,000명…'勢몰이' 계획 시작부터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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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9,000명 수용시설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은행센터(BOK)에서 열린 선거유세 행사에서 청중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만명의 지지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했지만 1만9,000명을 수용 가능한 시설에 겨우 6,100명이 참가해 2~3층 좌석 일부는 비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촉발된 인종차별 규탄 시위대가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유세가 열리는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은행센터(BOK) 인근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대선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손뼉을 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