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핵전쟁' 언급 자제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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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조선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5차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연합뉴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17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제공=미 공군
북한은 18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이어 비공개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비공개회의에서는 전쟁억제력 강화와 군수 생산계획 등이 논의됐다. 사진은 확대회의에 이어진 비공개회의 모습./연합뉴스
북한은 18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회의에 참석한 군 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메모하는 등 경청하는 모습이다./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